시 사이드 모모치(シーサイドももち)

Canon EOS 5D / EF17-40L / f8, 1/125s, ISO100

  후쿠오카시(福岡市)에 위치한 해변 시 사이드 모모치(シーサイドももち)

  후쿠오카에서 6개월 정도 거주한 나에게 후쿠오카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었던 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도시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운 것일까. 아니면 춥지만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유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나는 이곳을 좋아한다. 다만, 겨울엔 매우 추워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by elfir | 2008/03/29 16:11 | 뭔가 찍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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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키 at 2008/03/31 13:08
오오오오옷 너무 아름답네요.서해안바닷가에서 태어난 저는,부산 광안리 갔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집앞에 바다라니...그것도 해수욕장이라니...
서해안의 바다는 거의가 주거지와 멀리 떨어져있어서요.

저런해변이 있는곳에서 6개월씩이나 계셨다니 부러운걸요?
Commented by elfir at 2008/03/31 18:24
아키 | 광안리와 해운대의 해수욕장은 처음 그 규모에 놀라고 그다음은 역시 사람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해안의 해수욕장 들은 저도 몇 번 가보았는데,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할까요. 너무도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꽤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최근엔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지만요.

후쿠오카는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에 1위로 뽑힌 여력이 있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국제공항, 국제부두 등이 모두 도시 내에 존재하며, 깨끗한 거리와 일본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집세 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러면서도 지역적으로 일본의 3대 구역을 나누는 중심도시로서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멀어지지 않은 곳이고요.

언제 다시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한 번 방문해 볼만한 매력적인 도시임이 분명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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